안녕하세요. 날씨가 무척이나 좋네요.
월요일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오늘이 발인이었습니다.
당연히 떡을 만들지 못했고 주문해주신 분들께
떡을 못보내서 죄송하다고 늦어질수도 있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위로의 문자를 많이 보내주셔서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만약 주문하신 분이 계시다면 배송이 조금 늦어질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최대한 이번주내에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쳐서 짧게쓰고 쉬어야겠습니다.
남은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빌겠습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회복하셔서
맛있는 떡 많이 만들어주시고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