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꾸물꾸물한 목요일입니다.
의도한건 아닌데 일주일만에 글을 올리네요.
오늘까지해서 5월 가정의달 버프가 다 끝이 났습니다.
축하해주세요??가 아니라 5월1일이 다시 왔으면 좋겠습니다.
힘들어도 바쁜게 최고로 좋거든요. ㅎㅎ
요즘에 모든 납품 받는 것들이 가격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더 웃긴건 가격상승이 5프로 10프로 이정도가 아니라
최소 20프로 이상씩 상승하고 있다는게 가장 웃깁니다.
그것도 올해들어 두번째 상승하는 품목도 몇가지 있는 상황이라
마냥 웃을수는 없습니다. 일부 떡집들은 벌써 가격을 올리고
중량은 낮추고 있다고 하는데 저희도 그래야 하는건지.....
인건비를 줄이려고 5백정도 들여서 초음파식기세척기를 들일
예정이고 세탁기도 들일 예정입니다. 1~2년정도는 지나야
인건비만큼 뽑을수 있을거 같긴한데....
(초음파 식기세척기 써보신 분 어떠신가요 쓸만한가요?
판매처 추천 좀 해주세요.)
돈도 돈인데 일하는 분들이 관두고 새로운 사람 다시 구하는것도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오전에만 일을 해서인지 생각보다
사람이 안구해집니다. 비가 와서인지 막걸리가 땡기네요.
전 좀 사가지고 막걸리 한 잔~~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