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마무리 하기 바로 직전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떡집사장놈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제가 할 일이 끝나서
여유로운 마을으로 루리질 중입니다. 평상시에는 오후1시 전까지
배달하러 다니는데 오늘은 배달이 1곳 밖에 없어서.. 이걸 좋아해야
하는건지 슬퍼해야 하는건지...;;
아 그리고 저번주에 국회에 떡을 배달했었잖아요.
내일도 또 배달을 갑니다. ㅎㅎ 지난번처럼 대량 주문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네요.
아 질문이 있습니다. 요즘 네이버에서 주문이 점점 적어진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말인데 블로그랑 인스타 같은것도 사진 없이
이렇게 마이피에서 글을 쓰는거처럼 글을 써도 되나요?
(매일 똑같은 사진을 올릴수가 없자나요. ㄷㄷ)
돈을 안쓰니까 장사 2년 했는데 블로그가 3개밖에 없고;;
Sns는 안해서 검색도 안해봤거든요. 근데 광고에 돈을 안쓰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블로그나 이런거 거짓투성이라
저도 안믿거든요. 블로그 믿고 피 본 경우가 너무 많아서....
근데 점점 한계에 봉착하고 있는거 같아서....ㅜㅜ
장사란게 정말 어렵네요.
암튼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
특히 같은 문구로 블로그가 여러 곳 나오는 집은 특히
백퍼센트 업자의 손길이라고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