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소녀상입니다. 가게에 있는거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떡집사장놈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참 꾸리꾸리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기분 좋아지는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화요일하고 오늘 대량 주문이 있다고 했잖아요?
그게 국회로 들어가는거에요. 어디서 어떤 분들이 드시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뭔가 되게 뿌듯합니다.언젠가는..청와대도??
국회분들이 저희 떡을 어떻게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제 기억에 어떤분이
택배로 선물 보내신다고 주문하셨었는데 그게 국회사무처로
갔었거든요. 아마 그걸 드셔보시고 주문하셨던거 같습니다.
더욱 기쁜것은 화요일에 드셔본 분들이 추가로 주문해서 어제
국회로 배달을 갔었거든요. 태어나서 국회를 처음 들어가봤는데
생각보다 넓고 사람도 엄청 많더라구요. ㅎㅎ 기분이 묘했습니다.
오늘은 국회로 떡이 화요일의 2배 이상 들어갔거든요.
또 바로 반응이 왔으면.....^^;;
저희집은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돈주고 홍보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드셔보신 분들이 소개시켜주시고 선물해주시고 저희로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언젠가 청와대로 들어가는 그 날까지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