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공유하기 힘든 골치아픈일이 있어서....
다행스럽게도 지금은 해결되었습니다.^^
얼마전에 보배에서 보니까 누나블로그가 화제였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저희는 돈을주고 블로그를 해본적이 없어서 네이버에 블로그가
4~5개 밖에 되질 않습니다. 그 중 한개는 옛날에도 썼지만
저희가게 비방용 블로그입니다.(단호하게 대처했어야 했는데..)
근데 2월중순에 어떤 블로거가 블로그를 올렸는데...
(저는 3월 중순에 발견) 다른집들과 비교를 했더라구요.
근데 역시 저희집 평이 제일 안좋았습니다. 악평이었죠.
근데 저는 사진만 봐도 떡상태가 어떤지 알수가 있는데...
한 군데는 깨도 엉망으로 찍혀있고 떡도 속이 텅비어서 떡이
모양도 유지가 안 된 떡이구요.(이 집이 광고??를 좀 하는 집)
다른 곳은 떡이 물기가 많아서 질감이 뭉개졌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인데 극찬을 했더라구요. 아 앙금도 엄청 적게 들어있구요.
아무리 봐도 극찬한집 광고 같아서 네이버에 신고를 해서
글을 내렸습니다. 더 웃긴건 그 이후에 저희집만 글에서 빼고
다시 글을 올렸는데.......그 극찬한집이 조만간 가게이름을 바꾼다고
친절하게 글이 바뀌어있더라구요.
에효.. 광고 할려고 남을 비방하다니.... 기레기랑 다를바가.....
진짜 그렇게 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