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떡집사장놈입니다.^^
벌써 목요일이네요. 12월이 어느샌가 절반이 넘어갔고
이제 조금 있으면 2020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정말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그나마 겨우 버텨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는분들은 어떻게 버티시는지....
2단계상향이 되고 예약취소가 툭하면 터지니까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는상황입니다. 근데 뉴스를 보니
참 속에서 열불이 터지네요 한라산에 사람이 미어터지고
스키장에 사람이 미어터지고... 생각보다 이기적인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거 같습니다. 조금만 더 남들을 배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떡집이 최근에 문을 닫아서 슬픕니다.... 이제 집 주변에 떡 사먹을곳이 사라졋어요....
사장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