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 확실히 변해감
대구 경북은 하나도 안변했음
홍이 40~50퍼 먹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문이 20퍼라는게 중요한거임
그들은 뭉칠건덕지가 부족했을뿐임 저쪽 진영에 좀더 제대로된 후보가 있었으면 저긴 아직도 70~80정도 찍었을 동네라는거죠
득표율을 따져보면 알겠지만 유승민에게도 분산됐고
안철수에게도 분산됐음

저 동네가 변해서 빨간색이 44퍼 51퍼 먹은게 아니라
그냥 그대로인데 찍을 사람이 여러명이었던것일뿐임

제 느낌은 대구 경북은 20%는 대부분 젊은 층이라는 생각이 들구요. 나머지 퍼센티지는 전부 40대 이상 나이드신 분들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문제는 그들은 아무리 대화를 해도 사실 문재인을 뽑을 생각을 전혀 없는 분들이구요.

다만 아직도 열혈하게 그냥 과거 딴나라당 세력 뽑는 사람들 제외하고는 쪽팔려서 홍준표는 못 찍고 문재인은 찍기 싫으니깐 다른 쪽에 준다 이런 분위기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