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언제성공해 MYPI

휴언제성공해
접속 : 28   Lv. 1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5 명
  • 전체 : 60222 명
  • Mypi Ver. 0.3.1 β
[여러가지] 두살배기 방치하고 전 남친 만나러..비극 왜 반복되나 (1) 2017/05/03 PM 05:13

연합뉴스 tv 앵커

2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를 만나러 외출하면서 두 살 딸을 장시간 방치했다가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사례는 홀로 아이를 키우는 경우 빈번한데요. 비극이 반복되는 이유는 뭘까요. 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두살배기 딸을 홀로 남겨두고 외출한 29살 여성 김 모 씨.
만 하루가 지나 돌아왔을 때 아이는 침대에 누워 숨을 쉬지 않고 있었습니다. 
무책임하게 아이를 방치하고 전 남자친구를 만나러 나간 것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아이는 출생신고도 돼 있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존재는 엄마와 남동생 등 극히 일부만 알고 있었고, 전 남자친구도 전혀 몰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아이는 외상 등 상습 폭행 흔적은 없었지만 상당히 여위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월에는 7살 딸을 버려두고 잦은 외출을 하던 30대 여성이 경찰에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이 아이는 엄마가 사흘동안 귀가하지 않자 거리를 헤매다 경찰에 발견됐습니다.최근에는 2살 아이를 터미널에 버려두고 남자친구의 부모를 만나러 가던 20대 여성이 실형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범죄는 홀로 아이를 키우는 경우에 더욱 높아집니다.

외국에서는 아이를 유기하거나 방치했을 경우 사망하지 않더라도 중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해 엄벌합니다. 

<이웅혁 /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애착형성이 전혀 안돼 있는 것이고, 이것은 배우자의 부재, 혼자서 양육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고…좌절과 포기, 목전의 이익에 집중해야 한다는 이기적인 모습으로…"

전문가들은 홀로 아이를 양육해야 하는 부모의 의식수준을 높일 교육과 함께 아이를 대신 돌볼 수 있는 사회적인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신고

 

비울걸    친구신청

교육이 문제지 ㅡㅡ;;; 제대로된 성교육이 없고, 생명윤리에 대한 교육도 없으니, 맨날 소잃고 외양간만
고치다, 외양간은 만신창이지 ㅋ
[여러가지] 심상정을 좋아하는 아줌마 JPG (0) 2017/05/03 PM 05:12

88.jpg

신고

 
[여러가지] 경찰 "신연희 강남구청장, 문재인비방글 유포확인" (8) 2017/05/02 PM 05:02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신연희 강남구청장(69)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단체 카카오톡 등을 통해 유포한 사실을 경찰이 최종 확인했다.

김정훈 서울경찰청장은 1일 서면간담회를 통해 "신 구청장이 고발된 게시물을 단톡방 등에 유포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유포의 범위와 정황, 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구청장은 150여명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 '놈현(노무현), 문죄인(문재인)의 엄청난 비자금!' '문재인을 지지하면 대한민국이 망하고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가 중앙선관위에 고발된 바 있다.


지난달 22일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선관위와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3건의 추가 고발이 접수됨에 따라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이다.

신 구청장과 관련한 횡령과 배임 혐의에 대해서 김 청장은 "현재 내사 중인 사건으로 구체적인 수사 사항을 말하기는 곤란하지만, 관련자 계좌 등 다각적인 내사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19대 대선 선거법 위반 단속 결과 총 157건(186명)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이중 11건(13명)에 대한 수사는 구속 1명을 포함해 종결됐고, 나머지 146건(173명)에 대한 수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유형별로는 벽보 및 현수막 훼손이 112건, 흑색선전이 20건, 선거폭력이 5건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선 후보들과 관련해 접수된 사건은 없었다고 김 청장은 밝혔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05/01/story_n_16361734.html?utm_hp_ref=korea&ir=Korea

신고

 

와야근이다    친구신청

이 아줌마 매번 문제 일으키는거 보면 여자 홍준표같음 임기는 언제 끝날려나

플랭    친구신청

또 저 사람이야?

남자는레프트    친구신청

죄 지은 사람은 정계 발 못들이게 하면 안되나...
예전에야 운동권 사람들이 많아 정치인 했다 쳐도 이제는 깨끗한 젊은층으로 물갈이 해도 될것 같은데?
음주 횡령 등으로 떳떳하지 못한놈들이 앉아있으니 그쪽으로 법이 솜방망이 인거 같은데

세상을 열다    친구신청

이 아줌마 그때 그 예비군인가 민방위때 그 사건 사람 아닌가?

가이하르트    친구신청

그인간 맞음.

kaiserwave    친구신청

신연희와 홍루트의 좌빠야~ 듣겠습니다

승임아빠#3939    친구신청

수구세력이 이렇게 무섭구나..

다제끼    친구신청

하루면 금방 확인가능한데 이제와서..
[여러가지] 오빠 감당 할 수 있겠어? (전세계 가장 비싼 식당 가격은?) (3) 2017/05/02 PM 04:45

본 글은 비공개 게시물이며,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신고

 
[여러가지] 낚시 하다 이상한 거 걸렸어요 (3) 2017/05/01 PM 09:37

본 글은 비공개 게시물이며,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신고

 
1 2 3 4 현재페이지5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