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너무 어려서 못했는데, 벌써 태극기를 혼자서 들수있을 정도로 컷네요.
미리 준비 해둿던 태극기를 같이 펼쳐서 보고, 함께 게양했어요. 어디 나가질 못하니 기념으로 촬영도 찰칵.
아직까진 힘이 드는지 태극기가 계속 바닥에 질질 끌려서 조금 신경쓰였지만
함께한 기억을 남길수있어서 뜻깊은 광복절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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