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에 가장 큰 선물이 도착한지 벌써 3개월 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
정신없이 하루하루 보내다보니, 77일 이란시간이 벌써 지났습니다.
사진찍는 아빠라 매일 매일 하루한장 남겨준다는게 벌써 며칠 빼먹은 날이 송송 보이네요.
하루하루가 정신없고 몸이 맘이 힘들지만, 쌜쭉- 깔깔- 씨익 한번씩
웃어주는 아이의 미소에 피로가 순간 사라집니다.
평소엔 얼른 커줬으면 하고 와이프랑 이야길 하다가도,
너무나 빠르게 성장 하는 아이 사진을 돌아보면 조금만 천천히 커주길 바라는 맘이 한가득이네요. :)
천천히 함께 행복하자.
1월
2월
모든 사진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쁘게 잘 키울게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