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동구86
접속 : 2322   Lv. 63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32 명
  • 전체 : 210181 명
  • Mypi Ver. 0.3.1 β
[잡다한 일상]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모노크롬 에디션(?) (2) 2020/10/10 PM 10:06

img/20/10/10/175129650784ce883.jpeg

 

 

img/20/10/10/175129653464ce883.jpeg

 

 

img/20/10/10/175129655614ce883.jpeg

 

 

img/20/10/10/17512969ff44ce883.jpeg

 

 

img/20/10/10/1751296d1cd4ce883.jpeg

 

 

img/20/10/10/1751296d4784ce883.jpeg

 

 

img/20/10/10/1751296d6444ce883.jpeg

 

 

img/20/10/10/1751296d88d4ce883.jpeg

 

 

img/20/10/10/175129708a14ce883.jpeg

 

 

img/20/10/10/17512970a9b4ce883.jpeg

 

 

img/20/10/10/17512970c9c4ce883.jpeg

 

 

어느순간인지 영화 등지에서 흑백판 버전이 따로 나오는 경우가 있더군요. 매드맥스라던지 기생충이라던지

 

개인적으로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같은 영화에 흑백처리를 하면 어떨까 싶어 한번 실험해 봤습니다.

팟플레이어 기본 설정에서 채도값만 최하로 낮췄습니다. 


개인적으로 건버스터 마지막화의 흑백연출이 마음에 들어서 요렇게 감상해 봤는데

안그래도 난해한 영화가 더 난해한 영화가 되어버리네요 ㅋㅋㅋ

 

 

신고

 

Pax    친구신청

이 내용을 흑백으로만 보면 영화학 교재 될 듯.
전공자와 평론가만 보고 이야기하는 그런 거 말이죠.

건버스터 최종화 흑백연출은 건버스터의 그 스토리의 컬러원작이 있기에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최종엔딩 이후 미래의 지구에서 역사기록필름을 보는 느낌이니까요.
우리가 2차대전 흑백기록필름을 보는 것 처럼요.

민족중흥    친구신청

개인적으론 무조건적인 흑백보단 감독이 원하는 포인트 부분만

컬러 처리된쪽을 선호합니다 쉰들러 리스트의 빨간옷 소녀 처럼요 ..
이전 46 47 48 현재페이지49 50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