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어폰 하나 구매했습니다
맘에 듬니다 소리도 훌륭하구요
보통 이런
고급음향기기 이야기 하면 수력발전 화력발전 전봇대 이야기
까지 하시는 분 계시는데
실제로 소리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꽤나 많이나요 특히 음향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전기 입니다 일반인들은
그냥 전기가 곶으면 다 똑같다 생각하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특히 한국가정집의 전기는 지속적으로 전기가
흐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손실되는 부분이 있죠
그래서 따로 베터리를 삽니다 일명 클린파워 라는 대용량
베터리를 거기에 전기를 담아 보내는 거죠
제가 다니는 오디오샵에 대용량 베터리를 가지고 가서 약수터물떠오듯이 좋은전기를 담아가시는 분도 계십니다
음향기기는 그만큼 민감한 제품이죠
이어폰에 진동칩이라고 조그만한 스티커만 붙혀도
어마어마 하게 소리가 바뀜니다
디지털역시 정확하게
흘러 갈거라 믿는분도 계신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오류 엄청 많구요 거기에 음질차이도 많이 남니다
대부분 분들이 난 막귀 라서 라고 하시는데
그게 아니라 안들어 보셔서 그렇습니다
저는 이미 20~60대 어르신까지 100명 이상 청음시켜 드려보았습니다
400만원짜리 이어폰 600만원짜리 이어폰
50만원짜리 블루트스 이어폰 다 들려줘도 차이를 느끼십니다
그러니 무지성 발전소 이야기는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듣고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님들과 같았으니까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사실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