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연애할때 내가 플스에 빠져있을땐 그 당시 구하기 어렵다던 플스프로도 선물해줬었고 타이틀은 호라이즌제로를 사서 하는데 옆에서 봐줬었고 프라에 빠졌을땐 건담베이스에 손잡고가서 프라모델도 사서 나만들때 같이 만들었었고 핫토이에 빠져서 허우적거릴땐 그 당시에 최고 프리미엄급 이었던 마크46도 선물해줬었고 물고기에 빠져서 물질할땐 주말마다 같이 수족관 가주면서 관심을 가져주셨었구만
아 그리고 어벤져스 너무 좋아해서 극장에서 같이 3번이나 봐주신 우리 마눌님 ㅎ.ㅎ
그러고 보니 결혼 잘했구먼 ㅋㅋㅋㅋㅋㅋ 자랑이 되부렸군요
오우오우!!
와잎님이 만들었던 손오공을 본가에서 찾아서 추억에 잠시 젖었었군ㅋㅋㅋㅋㅋㅋ 이제 다시 우리 아들 육아전선으로 복귀해야쓰것구만
결혼 잘하신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