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지름품 PT사 아머 워리어6??( 아이언맨 마크6 ) 가 드디어 도착했네요

금액 핫토이 아이언맨의 절반정도 가격에 구입했고 지금은 비싸졌더군요 

핫토이 아이언만맨 마크6의 조형카피에 기믹 몇개 추가했더군요 부품들이 다이캐스트가 많아서 깜놀...

아이언맨 마스크가 3개나 되서 깜놀..

일단 핫토이 마크6를 소장해본 저로써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관절은 핫토의 라쳇관절이 아니라 스무스한 관절인데

헐렁거리진 않구요 다만 다리 지탱하는 고관절부위가 많이 느슨합니다 자립이 안될정도는 아닌데 본체를 을면 아래러 축 차지는정도?

두쪽 다리의 무게를 지탱하기엔 조금 부족하단 느낌이 들고 나머지는 만족입니다

지금은 회사가 도산해서 공장을 옮겨서 이제품도 프리미엄이 붙었지만 처음 구매가 정도에는 살만하다 생각합니다

도색이 핫토이보단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카피제품이라 불편하게 보실분들이 계실까봐 말씀드리는데 핫토이 마크6와 비교해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겨 구매했구요

그런데 또다른 제품이 나온다고 하면 저는 아마 또 구입해볼것같습니다 

제가 소장했던 핫토이 마크6 사진입니다

이제부턴  PT사의 아이언맨 마크6 사진입니다

디셉티콘 스티커를 서비스?로 준거같은데 저는 오토봇을 좋아하는데 디셉티콘이라니 ㅜㅜ

아쉽지만 핸드폰 케이스에 쓱쓱 붙여봐야겠습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갑자기 박스에 있는 핫토이들을 전시도 안할껀데 왜샀지?

하는생각이 들었다 큰맘먹고 다뜯어서 내놔야겠다

물론 우리집은 공간이 없으니 아부지 집에다가 놔둬야겠다

며칠전에 통짜??도 아부지집으로 가지고 갔다ㅋㅋㅋ

역시 피는 못속이는 것인가 엄청 좋아하시는 아부지 ㅎ.ㅎ

와잎님이 헐크버스터가 있던 자리가 허전하다고 하지만

언제까지 식탁에 계속 올려둘순 없응께 본가 거실로 고고싱

그리고 집 박스에 숨어있는 

욘두

택티컬배트맨

저스티리그 배트맨

꺼내서 본가에 전시해 놓고 와야겟당

아쿠아맨도 가지고가서 저스티스리그는 본가에 세팅을!!

어제 갑자기 그냥 넘어가면 안될거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부랴부랴 근처 노스페이스 매장가서 패딩부츠를 구입했네요

임신 5개월이 넘어가니 이제 신발신는거도 힘겨워보여서 구매마음먹었는데 한가지 걸리는점은

얼마전에 발렌시아가 신발 선물해드려서...뭐 비슷하지만 노스페이스 패딩부츠는 부츠니까 쉽게 신고 따뜻하고 혹시라도 빙판길에서 다칠까봐 위험할일도 줄고 뭐 이래저래 만족하고 구매했는데 빠꾸먹으면 안될텐데ㅋㅋㅋㅋ

오늘 아침에도 저녁에 양말걸어놓고 잔다는 귀여운 와잎님

며칠전부터 애기 태동을 느끼니 진짜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그나저나 나도 양말 걸어놓고 잘텐데??? 과연 선물이 있을지........

사진은 비슷하게 생긴 상품같은거 퍼왔습니당

이번 와잎님 크리스마스선물은 2월에 가는 괌여행으로 대체가 되겠다 싶었는데 절대로 안되는걸 된다고 믿고있었다는걸 그냥 좀전에 알아챔 ㅎ.ㅎ

간단하고 임팩트있는 선물이 뭐가있는지 알아보고있는데 아무래도 요즘 임신 5개월 돌파하고 뱃속에 우리 아들이 많이 꿈틀거려서 힘들텐데 흠흠...

아직 며칠 더있으니 고민해봐야겠네요 

그리고 헐크버스터에 들어가는 아이언맨이라고 마크7를 당당하게 집에 들고와서 장식장위에 올려놨는데 와이프가 쓱 지나가면서 윈터솔져는 언제부터 있었어??? 심장이 철렁ㅋㅋㅋㅋ

윈터솔져 버키반즈 이름을 알고있다니...남편이 어벤져스 매니아라서 와잎님도 이름을 다외워버린듯...원래 몰랐을텐데

아이언맨도 구분하게 된다면 슬퍼질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