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최선을 다해 잉여 중

치킨은양년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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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파세가 나오긴 하네요... (13) 2017/08/18 AM 12:41

총 횟수 375회 퇴각은 15회 미만입니다

 

거의 모든 판 뚝배기를 깼고 가끔 끝까지 갔는데도 못찾을 때가 있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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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진짜 개똥같은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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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약 100회까지는 패턴 파악하는 것 만도 힘들었고 100회를 넘어가면서부터 익숙해져서 "이제 슬슬 나오지 않으려나..." 싶다가

 

200회를 넘어서 300회가 다되가니까 "와 진짜 안나오는건가? 설마 나도 500회 넘기는건가?" 하는 불안감이 들더라구요

 

340회쯤부터는 걍 포기하고 돌았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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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은 나오는 족족 갈아버려서 몇개나 얻었는지 파악이 안되고 한정 인형들은 수량 파악을 위해 일단 남겨뒀습니다

우유 *3  / 콜라 *1 / PSG *2  / ARX *3  / Z *4  / RPD *5 총 18장이네요

 

별이 4개까지 올라갈 때 마다 "아니 설마?!" "혹시 이번엔?" 하고 긴장 했는데 매번 꽝이여서 더 열받은 기억이 납니다 ㅂㄷㅂㄷ


 

여튼 아직 못드신 분들 힘내십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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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사타구니    친구신청

전 게임을 늦게 시작해서 걱정했다가 중복 없이 금방 다 먹었는데 힘들게 먹으신 분들도 많긴 많네요ㅜㅜ

치킨은양년치킨    친구신청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했다가 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ㅠ

바위군    친구신청

거짓말하지마세요. 400회넘겼는데 안나옵니다.

치킨은양년치킨    친구신청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힘내십쇼...ㅜㅜㅜㅜ

25BQ    친구신청

497에 먹었어요 힘내세요

바위군    친구신청

이 기만자들!!!!

흑두부    친구신청

109트 만에 먹고 휴 그래도 거의 바로 먹었구나 했는데
오늘 그로자랑 빠세를 같이 먹은 사람이 ........ 으흑 ㅠ

카에미    친구신청

285회차입니다. 더 노력해야겠습니다ㅠ

치킨은양년치킨    친구신청

ㅜㅜ 곧 나오실겁니다

이비    친구신청

PSG 먹고 안할려고하는데 100트넘겨도 안나오네요. 파세는 금방나왔는데 횟수말하면 기만자같아서 노코멘트.

루룽2    친구신청

축하드립니다

레아틀론    친구신청

이제 24회차인데 갈길이 멀군여 ㅠ

두치와볶음    친구신청

370회차인데 이젠 그냥 하루에 일퀘 깰 횟수만큼만 딱 돌려고요 ㅠㅠ
[일상] 케모노 프렌즈] 12.1화와 복선 회수 (2) 2017/04/05 AM 04:29


 

페넥과 아라이상이 바퀴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12.1화

 

화수로는 12.1화지만 이 에피소드는 12화 사이의 이야기인데, 그들은 과연 바퀴를 잘 찾왔을까?

 

 

 

 

 

 

 

 



 

 

 

 

 

 

해답은 본편 12화를 보면 알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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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바퀴만 색이 다르다?!

 

 

 

 

 

 

에이 무슨 ㅋㅋ 원래 바퀴 하나만 색깔 다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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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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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원래 4개 다 빨간 색 바퀴임

 

 

 

 

 

 

 

 

 

 

 

결론은 뭐다? 복선 회수 미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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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펭귄    친구신청

무능한 럭키씨..

치킨은양년치킨    친구신청

아.와.와.와.와.와.
[일상] 훌쩍 찾아와버린 가을 (6) 2016/08/27 PM 06:09

며칠 전 까지만해도 푹푹 찌는 더위가 기승이였는데 슬슬 날이 좀 풀리나 싶더니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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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스나이트    친구신청

하루전까지 분명 여름이었는데
하룻밤 자고나니 가을이 와 버렸음

치킨은양년치킨    친구신청

하룻밤만에 뚝딱!

진홍월영    친구신청

비한번오더니 선선해졌네요.

치킨은양년치킨    친구신청

제가 사는데는 비가 좀 오나 싶더니 가을이 왔네요

karuki    친구신청

어제부터 날씨가 진짜 기가 막혀요. 하늘도 이쁘구요. 저도 나가서 사진찍고 왔네요. +ㅡ +!!!

치킨은양년치킨    친구신청

요즘 하늘이 마블링된 고기같아요 ㅋㅋㅋ
[일상] 싸리나무 분갈이 해줬습니다(스압) (2) 2016/08/27 AM 02:01
오늘의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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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은 인터넷에서 만삼천원이나 주고 산건데, 외관이 생각보다 말끔하진 않네요. 그래도 크고 튼튼해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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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아니면 언제 씻으랴, 대충이나마 물로 닦아 줍니다.

  

흙 빠짐을 막기 위해 거름망을 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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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난석을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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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하면 물빠짐이 좋아진다는데 사실인진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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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보다 거대합니다.

  

분갈이할 화분의 높이를 고려하여 화분에 흙을 적당히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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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 흙으로 35L짜리를 샀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가볍네요. 물 35L를 생각하고 택배기사님한테 미안했었는데, 괜한 미안함이였네요, 뭔가 손해 본 기분입니다.


1차 난관 봉착. 이걸 어떻게하면 쉽게 빼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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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기보단, 일단 적당히 손 가는대로 눕혀서 후두리촵촵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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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니까 쉽게 빠지네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감춰져있던 그녀의 하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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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아니라 그놈인가…? 남자라고 생각하니 웬지 급격하게 기분이 안좋아졌습니다.

 

 다리털마냥 흉한 몰골,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빠르게 처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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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째로 들이 붓다보니, 어느정도 채우고나니까 나무가 방해되서 채워넣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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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손에 흙을 덜 뭍히고 채울 수 있을까, 하는 고심끝에 결국엔 화분을 해체키로….

 

 물받이를 이용하니까 쉽게 해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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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많이 흘렸으면 매콤한 맘'스 터치가 기다렸을텐데, 다행이 얼마 흘리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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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난관 봉착. 다 하고 보니까 나무가 생각보다 많이 기울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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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일으켜세운담? 역시나 고심끝에 화분을…

  

적당히 남는 지지대로 세워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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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낫긴한데 지지대가 약한게 불안불안하네요.

 

그래도 딱히 해결방안이 떠오르지 않으니 오늘은 이쯤하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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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를 하기 전에 사실 이게 등나무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나무의 청체는 싸리나무였습니다, 고마워요 식물 웨건!


  

어느날부턴가 자라고 있길래, 그냥 물만 줬더니 어느새 저렇게 커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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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이렇게 생긴 꽃이 맺히던데, 이쁘니까 별 신경 안쓰고 있긴 합니다.

 

진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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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2    친구신청

등나무가 아직 아가로군요..
지지대 뭐 꽂으신건지, 고추말짱같은거 플라스틱이나, 아니면 쇠?로 나온것도 있거든요. 그런거 꽂으시면 그래도 튼튼하실듯...
옆에 장독들도 같이 보이는 풍경이 예쁘네요

치킨은양년치킨    친구신청

지지대는 동네 다이소에서 파는걸 산건데 길이도 아쉽고 굵기도 아쉽고 영 별로네요 ㅠㅠ 쇠로된건 너무 투박하지 않을까 싶고 플라스틱으로 된걸 직접 보고 사고싶은데 마땅히 파는데가 없네요 ㅎㅎ 역시 인터넷으로 사야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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