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새끼들이 어딜 감히 독자들을 업신여기고
존나 아니꼽게 지들 아니면 어떻게 되는것 마냥 하는 태도가 졸라가 맘에 안듬
이참에 깡그리 솎아내서 다 털어버려야함..
그리고 저런 쓰레기들 때문에
그동안 앞서 웹툰을 이끌어 왔던 선배들이나 아무 죄없는 작가들까지 맘고생 하는게 안타까울뿐....
당연하죠..저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작가들이 수없이 만은걸요..
다행인지 그분들은 프로라 그런지 어디에 끼지도 않고 묵묵히 본인의 일에만 최선을 다하더군요..
일부 작가들때문에 그나마 다져놓은 웹툰을 망가트릴순 없죠..
하지만 본인들이 내 뱉어야 한 말은 분명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일을 격고 이겨내면 웹툰계는 더 발전된다 생각되네요..
무료나눔을 하는분께 연락해서 실제로 만나서 물건을 건내받고 이야기 나눔.(엌ㅋㅋㅋ)일단 혼자 막 떠들고 왔는데 동네 사람이라 가끔 만날거 같네요. 좋은 인연되길.
근데 정말 큰 포스터라 액자한다고 돈이ㄷㄷㄷ 부끄러움은 잠시고 즐거움은 오래가기때문에
표구사 가서 당당히 포스터를 펼치며 "이거 액자 하러 왔습니다" 라고 했음
몇번 가본 가게라서 그런지 다정하게 대해줌(그래서 더 민망 ㅋㅋㅋ)
그래서 안볼거야가 너무 결정적으로 빡치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