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으로 카울/머플러/레버/미러...

겨울철에..길 미끌하면 바이크 타지 맙시다 ㅜㅜ

미끌려서 자빠링후 죽는줄 알았네요..

이녀석을 갖다 팔려고 해도 ㄸ값이고....애물단지...에다가 ㅋㅋ

바른돈도 장난아니라 평생 안고 가려고 합니다..

돈모아서 한대 더 입양을 하던가 해야겠어요..ㅠㅠ

카울셋 롱휠 12인치휠 기타 구성물까지
달아야하는데 공임비가 너무 나올거 같고...
집에 냉장고 박스 두개가 서있고...들키면 등짝스메셔...
이럴땐 정비를 배우고 싶은맘이 간절..ㅋㅋ

머플러 달아주는 샵도 불법이라고...달아주는 곳 찾기가 너무 힘듬..

그래도 이뻐서 다행입니다..ㅋㅋ

단관형 머플러라고 계란모양처럼 생겼는데...소리도 적당..크지 않고 시끄럽지 않아서 다행

구변만 남았네요...구변값 25000원 이래저래 돈들어가는 나라..퉷 ㅡㅡ

겨울철에 잘타다 폭풍 좌우측 슬립..

프론트쇽/카울/구동계커버 교체..

눈이 애쟈여서 카울 색상을 미쳐 못보고 주문한게 안자랑..

추가 2차 구성품오면 완벽하게 깔맞춤 해야겠네요 ㅡ..ㅡ..



...이게 언제적 사진이더라...ㅋㅋㅋ
나이 먹으니 그냥 타고 다니게 됩니다 -_-..

현재 타고 있는 야마하 Gtr125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기종이라...

펀치력은 어드레스와 비슷...무게도 무겁지 않은 기종

엔진은 시그너스/비위즈125와 동일엔진..

바퀴는 10인치인데 요건 약간 불만...차후 12인치로 튜닝 예정

연비는 30~40을 왔다갔다 하는거 같음...

부품 수급은 병행이라 약간 구하기가 어려우나..잘 찾아보면 호환기종 많을듯..

가격대는 200~250중반이면 괜찮은 거 건지나...팔기에는 너무 힘든 기종...

요놈이랑 오래 갈려고 맘다잡고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