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이전시에 웹퍼블리셔로 취업했는데...
첫날부터 포풍 프로젝트...
이틀반동안 모바일페이지만 만들다가 왔네요...
칼퇴근을 생각한건아니지만
그게 머지요??

요즘 취업 관련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그래서 저도 한마디 씁니다.
취업했어요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
평범하게 이력서를 넣으면 나이(30살)때문인지 이력서가 문제인지 포폴이 문제인지
연락이 잘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아는 형님한테 숟가락 얹었는데
바로 됐습니다.
월요일부터 출근이에요.
여행관련 컨텐츠 제작회사에
웹퍼블리셔로 들어갑니다.
소개해준 형님은 파견나가있는데 9월에 팀장으로 복귀, 현재 같이 공부한친구는
먼저 들어가서 3주차.
회사생활이 재밌을거 같아요.
포퐁야근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입사원서 3군데 넣었습니다...
과연 연락이 올까요??
벌써 떨리네요
후아

아...간만에 이력서 수정했네요...
자소서도 그냥 주저리주저리 떠들긴햇는데.. 객관적인 평가가 안되서
잘썼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잘봐주길 바래봐야죠
포트폴리오 마지막정리~
가자 나도 강남피플하고싶다
밥값으로 7처넌 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