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노벨 초창기때 그 이름이 뭐였더라...;;;;; 암튼 편집부 한분이 고스로리 함 그려봐라 하셔서
그게 뭔지 몰라요 했더니 관련자료 왕창 보내주시며 "이렇게 그려보세요" 하시길레
그려낸 결과물...입니다...
보내준 자료가 다 우울해 보여서 '웃는 얼굴이 좋겠다!' 란 과감한(?) 개인적 사견을 왕창 집어넣어
열심히 그렸었죠...
결과는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네이버 고스로리카페에 올렸더니 뎃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스로리를 이해하게되기까지 몇년 걸렸습니다;;;;;;
2007년
페인터10+포토 샾5.5

목이 길다고 욕을 바가지로 먹었던...;;;;; 지금보니 정말 기네.....
왜 그릴땐 안보일까요^^ㅎㅎㅎ
2007년
포토 샾5.5

저 때만 해도 털에서 윤기가 좔좔 흘렀었는데 ㅎㅎㅎ
하지만 지금도 넘 이뻐요^^
2007년작
페인터8

코트와 칼집에 그려진 문양이 장미를 의미한다기에 붙여진 제목입니다...
이거 그릴 당시 한창 다빈치 코드에 빠져있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2007년작
포토 샾5.5

고~뤠~?
저 커다란 ㅈ 같이 생긴게 고랩니다.
아...첨 그렸을땐 참 순수했는데...
2007년작
페인터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