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댄스스포츠에 도전한다.
효연은 27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위드더스타 시즌2'(이하 댄싱스타2)에 합류한다. MBC 관계자는 "효연이 출연을 결정하고 연습에 한창이다. 효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도 첫 손에 꼽히는 춤꾼이다. 때문에 제작진은 효연의 활약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 효연의 관계자는 "주변의 기대가 높은 만큼 효연 역시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 소녀시대에서 보여준 군무와는 다른 자유분방한 효연의 춤사위를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댄싱스타2'의 제작진은 27일 프롤로그를 방송하고 오는 5월 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녹화를 갖는다. 5월11일부터는 본격적인 생방송 경연이 시작된다.
출처 : 스포츠한국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204/sp2012042508023694350.htm)
오오. 춤하면 역시 효연인데 어떤 무대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