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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콜피온스...결성 40년 만에 해체 결정.. (2) 2010/01/26 AM 07:35
아..결국엔 해체를 하는군요..

스콜피온스, 무디 블루스, 이뿌, 뉴트롤스등 30~40년 이상을 활동하던 그룹들이 점점 사라지는 세월이 되었네요..

스콜피온스..그들이 들려주던 하드락과 절정의 발라드들이 그리워지는군요..





The German rock band, The Scorpions, is disbanding after more than 40 years, the AFP said Sunday.

Rudolf Schenker, founder of the group, said in an interview that it was ready to call it a day, the agency said. The band is best known for its ballad "Wind of Change" which became closely associated with the fall of the Berlin Wall 20 years ago.

"Yes, we're quitting," the 61-year-old guitarist was quoted as saying. "We are working on our last album right now and are getting ready for the final tour."

The final release, "Sting in The Tail," on March 19 will be followed by a two- or three-year world tour, said singer Klaus Meine, also 61.

"The Scorpions" scored its first top-10 hit in 1984 with "Still Loving You" and made the charts with anthems like "Rock You Like a Hurricane," "No One Like You" and "Send Me an Angel."

Selling more than 100 million records throughout the world, The Scorpions fascinated its Korean fans in 2007 when it performed in Seoul.

"Wind of Change" came out in 1990, a few months after the fall of the Berlin Wall, and became 1991's biggest-selling single worldwide. It led to an invitation that year to play for Soviet leader Mikhail Gorbachev at the Kremlin.

Founded in the 1970 as a five-member band, it debuted with its first album, Lonesome Crow, in 1972, and enjoyed its heydays of hard rock in the 1980s.



독일 록밴드 스콜피언즈 40년 만에 해체

독일의 록밴드 스콜피언즈가 창단 40여년 만에 해체된다고 AFP 통신이 일요일 밝혔다.

이 그룹의 창시자인 루돌프 쉔커는 인터뷰에서 이 밴드는 마감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이 밴드는 20년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것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발라드 `변화의 바람'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기타리스트인 센커 (61)는 "그렇습니다, 떠나려고 합니다"라며 "지금 막 마지막 앨범 작업을 시작하려 하고 있다"며 "마지막 투어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가수 클라우스 마이네 (61)은 3월 19일 최종 발매될 `Sting in The Tail' 이어 2-3년의 세계 순회공연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콜피언즈는 1984년 `Still Loving You'로 첫 톱10에 들었으며 `Rock You Like a Hurricane,' `No One Like You' 그리고 `Send Me an Angel'같은 찬송가로 순위 차트를 장식했다.
전세계에서 1억장 이상을 판매한 스콜피언즈는 지난 2007년 서울 공연에서 한국팬을 사로 잡았다.

`변화의 바람'은 베를린 장벽이 허물어진 지 2-3개월밖에 안된 1990년에 나왔으며, 1991년 세계에서 최다 판매 싱글 앨범이 되었다. 그해 크렘린에서 미하엘 고르바초프 소련 지도자를 위해 연주해 달라는 초청장이 나오게 됐었다.

1970년 결성, 1972년 1집 앨범 'Lonesome Crow'로 데뷔한 스콜피언스는 5인조 밴드로 80년대 하드록의 전성기를 이끈 대표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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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때 즐겨(?)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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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사로 깨지는 것도 아니고
연세들이 이정도면 뭐 은퇴 수준이라...
멋진 마무리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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