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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연주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시 성역으로 돌아갑니다.

Around the world를 연습하다가 아직 이 곡을 연주하기엔 내 실력이 너무나 풋사과 같아서 다른걸 먼저 했습니다

좀 연습이 잘 되는거 같더니 그래도 어려운 곡은 어렵네요

Yeeeeeeh

픽 가드를 바꿨더니 새 악기가 된 기분이에요

하지만 구입한지 일주일도 안된 악기라서 별 의미는 없네요

이틀 연속입니다.

새 악기를 샀기 때문입니다.

스팀덱 살까 했는데 역시 진짜 좋아하는거에 투자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프레시전 하나 샀어요.

멕시칸 펜더를 새걸로 살 까 하다가 중고로 눈 돌려서 미펜으로 샀습니다. 대신 연식은 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