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목록]
<2016-01-20>
[마도기어] 가칭 설정
<2016-01-25>
[호라 비안테스] 이름 정정
(시간의 여행자) 뜻을 가짐.
초기 설정 및 프롤로그 설정 (1차 가공 완료)
전개 내용 및 굵은 스토리 재설정중 (0차 가공)
(프롤로그 변경 사항으로 시나리오 재 구성중)
----------프롤로그중 발췌----------
O.D(Ortus Domini) 2982년
우리는 모두 자멸했다. 마법과 과학의 충돌로써 말이다.
우리는 그 인과의 굴레에 따라 공멸해 버렸다.
멸망 전, 마법을 쓰던 자들은 마나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과학도들을 멸시하며 배척해 나갔고 ,
과학 국의 뛰어난 과학자들은 과학만을 맹신하여 마법은 단순한 눈속임 같은 거라며 서로 배척하기 바빴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35년 전 그들은 절대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겼다.
마법의 집대성을 이루었던 테오르국와 과학이 흥성했던 스콜라 국은 기나긴 전쟁을 끝내기 위해
스콜라 국이 쏘아 올린 핵으로 테오르 국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해 나갔고, 테오르 국의 불의 신을
섬기던 이그니스 사제들이 모두 모여 반격에 나서 화염 마법 중 가장 강력했던 메테오 마법을
통해 운석을 불러내어 스콜라 국의 한복판으로 떨어트려 버렸다.
문제는 그 운석충돌의 충격으로 엄청난 마그마가 쏟아져 나와 지표면을 휩쓸며 지나갔고 모두 화마에
휩싸여 더는 살아있는 것은 이 땅 위에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단. 심해에 자리 잡고 있던 집단. 호라 비안테스만 제외하고 말이다.
----------프롤로그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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