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위 사진의 다혜와 같이 베스티로 데뷔한 해령, 다미, 유지 셋 다 원래 에이스로 꼽히는 EXID 원년멤버였음. 물론 생짜신인인지라 팀 자체가 잘 안됐고, 이에 부상, 학업, 연기에 대한 꿈 등을 이유로 셋은 EXID를 탈퇴함. 그런데 갑자기 '어쩌다보니 우연히' 셋이 새로운 회사에서 모이게 되었다 주장하면서 +로 다혜를 더해 베스티를 결성해버림. 게다가 오히려 원 소속의 EXID보다 비교적 괜찮은 반응을 얻는데 성공하기까지 함. 배신돌 이미지는 이 때 만들어졌는데, 다만 이 당시에는 베스티가 EXID보다 인기가 더 있던지라 그렇게까지 이슈는 안됐음.
모두가 알다시피 EXID는 솔지와 혜린을 영입한 후 직살나게 고생하다 하니의 위아래 직캠을 통해 한순간에 탑급이 되버림. 더군다나 인기 급상승을 통해 팬덤까지 엄청나게 불어남. 이에 그 팬덤에게 베스티는 팀 어려울때 런해서 자기들끼리 살겠다고 통수친 전 멤버들의 그룹으로 찍히게 되었음. 이게 전말임.
단순히 그렇게 설명하기 어려운게
애초에 3대3 서로 다른 기획사소속의 합작걸그룹이었음.
그러던중 신사돌호랭이 런칭그룹 타이틀내고 데뷔했더니
데뷔곡이 표절논란떴음.
괜히 논란수준이 아니고 빼박 표절급.
시작부터 표절걸그룹되서 흉흉하니 원래 기획사쪽애들끼리
뭉쳐서 떨어져 나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