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문 커뮤니티를 가보면 업계 사람들의 활동은 미미한데 비해
프로슈머의 난입으로 정확한 정보 없이 인터넷에서 떠도는 글보고
전문가인양 질문에 대한 답을 내리며 현실과 동떨이진 답을 주는 경우가 허다해서
짜증나더군요 그것에대한 정확한 반박을 올려도 정신 승리 자위질.
파이널컷의 대한 질문엔 언제나
호환성드립과,윈도우기반 보다 돈이 수배든다, 맥기반이라 까여야됨, 등등 까는것도 여라가지.
희소성 때문에 간지 난다는 드립 등등.
전문가가 질문하면 빈약하고 부정확한 프로슈머들의 답변
써보지 않은 툴에 대하여 어림잡아서 비싸다 돈이 배이상 든다는 개드립
이분들 대부분 프리미어 복돌이유저 ㅋ
프리미어 정품으로 쓰고
기본적으로 프리미어 전문적으로 쓸려면 하드웨어 스펙이 개깡패이거나
편집 퍼포먼스를 최적화를 위한 디코더등 전문 인코더 각종 플럭인이 필수라 .
그것들 전부 사서 워크 플로우 꾸미다보면 소프트웨어 가격만으로 돈 천 우습게 훨씬 상회하고도
돈 지랄 하게된다는걸 모르는 모양
프리미어 개인적으로 편집만 해서 오만가지 코덱에 맞춰서 납품하는 에디터가 아니라면 오히려 추천하기 힘든것이
오만가지 다양한 코덱을 지원 하지만 그만큼 퍼포먼스나, 안정성 그리고 코덱에 따라 다양한 워크플로우 기반으로
구성 할수 있겠지만 그만큼 비용에서나 업무적으로나 복잡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함
오히려 맥하드웨어 기반의 파컷기반이 퍼포먼스와 안정성 측면에서
우위에 있기에 업계나 세계적으로 많이 쓰는거지.
프리미어 같은경우 전문 포스트 업체에서 이런저런 다양한 코덱으로 소스받으며 클라이언트에 따라
이런저런 다양한 코덱을 다루고 뽑아야되는 상황에서 아주 강력한 툴이지만.
회사 규모나,소규모 프로덕션을 비롯해 개인규모 에서 현재 워크플로우를 꾸릴때
맥기반이 퍼포먼스측면에서나 가격적이거나 대안이 대체할 툴이 없음에도
애초에 애플이 파이널컷으로 영상 업계 먹은건 성능과 간지가 아니라
가성비로 먹어치웠던게 현실인데.
그러나 복돌이 프로슈머로인해 업계 대세는 프리미어라고 포장된 현실...
네이버 지식인봐도 개드립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