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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핫이슈] Tip/살, 이렇게 하면 절대 안 빠진다 (1) 2008/04/02 PM 10:31
[동아일보]
[1] 콩이면 콩, 토마토면 토마토, 강냉이면 강냉이…. 하나만 먹어!

일명 ‘원(One) 푸드 다이어트’다. 당장은 살이 빠지는 느낌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영양 불균형으로 영양실조에 걸리거나 변비가 생길 수 있다. 피부가 쉽게 지치고 건조해진다. 한 가지 음식만 먹으면 쉽게 질려 효율적인 다이어트가 되기 힘들다. 요요현상도 심하다.

[2] 물만 먹어도 살이 쪄. 물도 안 마셔!

절대 그렇지 않다. 물은 칼로리가 없다. 물은 공복감을 채워주고 소화를 돕는다. 물은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의 필수요소다. 하루 2L 정도의 물을 꼭 마시는 것이 좋다. 물론 체질상 물을 마시면 잘 붓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붓는 것이지 살이 찌는 것은 아니다.

[3] 사우나에서 땀을 빼면 살도 쫙!

운동으로 흘리는 땀과 더워서 흘리는 땀은 성분부터 다르다. 운동으로 흘리는 땀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면서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하지만 사우나에서 흘리는 땀은 급격한 체온 상승을 막기 위해 흘리는 것. 몸에 이로운 미네랄과 무기질과 수분이 함께 빠져나가게 된다. 일시적인 체중 감소 효과는 볼 수 있지만 갈증 때문에 마시는 물로 100% 원상 복귀된다. 운동은 운동답게 해야 한다. 사우나를 오래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부작용도 있다.

[4] 아무리 많이 먹어도 이뇨제나 변비약을 먹으면 살이 찌지 않아!

큰일 날 소리다. 체중이 줄더라도 이는 수분 손실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 살이 빠지는 것과는 무관하다. 오히려 변비약을 필요 이상 복용하면 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 변비가 심해지고 장이 늘어난다. 장을 도려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 이뇨제 또한 습관적으로 복용하면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부종이 생기고 소변과 함께 많은 전해질이 배출돼 전해질 불균형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

도움말=체인지 클리닉 장두열 원장
출처: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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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뺄려면 딴거 다 필요 없음.
닥치고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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