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보트'는 이탈리아 출신의 행글라이더 조종사 도이 말링리가 개발한 것으로, 대당 판매 가격은 32,300 달러.(약 3,200만원)
보트에 행글라이더를 결합시킨 형식의 이 신개념 보트는 수면 위를 미끄러지듯 질주하다가 하늘로 떠올라 비행할 수 있는데, 최대 속도가 시속 80km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
두 명이 탑승할 수 있는 '하늘 나는 보트'가 해양 레포츠 애호가들은 물론 군사용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제조 회사 측은 밝혔다. 보트의 연료 탱크 용량은 40리터이고 평균 속도는 시속 65~7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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