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말까 망설이다가
결국 초합금혼 키티와 트레이더G7을 선택했었는데
동네 마트 게임코너에서 5100엔대에 팔고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정가보다 싸고 아마존보다도 싼 가격에 살려고 달려갔더니 품절 크리.
한번 살려고 마음먹고 나니 계속 생각나서 결국 아마존에 주문했는데
운이 좋은건지 아마존 예약 특전인 트럼프 동봉판이 구입가능해서
동봉판으로 구입해서 카드는 특전 쌓아두는 코너에 넣어두고 게임은
이제 해봐야겠네요.

위유가 제 인생에서 가장 마리오 게임을 많이 산 콘솔이 되었네요.
위때도 뉴슈마위만 사봤고 패미컴은 슈마3, 슈패는 아예 안사봤었는데
마카는 64때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마갤이 명작이라고 하는데 이제와서 위를 다시 꺼내긴 귀찮고
위유에 센서바는 연결해놨는데 뭐가 문제인지 위모콘 인식을 안해서
마갤은 언제 해볼지 모르겠네요.

살까말까 하다가 OST받을려고 구입.

이번엔 엔딩봐야지.

게다가 기간한정이지만 OST도 주고.

바택도 제가 처음 산 젤다라 애착도 많이 가는데 막상 사서 해야지 해놓고 위유를 도로 박스에 싸버렸네요.

일단 게임이랑 OST만 받아놓고 나중에 천천히 해봐야겠습니다.

근데 시오OST랑 마갤2OST도 아직 안뜯어봤네요.

뉴건담 버카를 사러갔다가 베이직모델 재입하됐길래 겸사겸사 같이 구입.

요도바시 포인트가 0포인트인건 반전.

클럽닌텐도 포인트가 80포인트인거 대반전.

마음에드는 게임이 없어서 본체만 사온건 반전의 끝?

루리웹 메인에서 가격 확인하자마자 와이프께 보고 ->

와이프께선 패드는 따로 사야되는건줄 아셔서 60만원 넘어가니 안된다고 하심 (차라리 가방을 사시겠다고) ->

급히 패드한대는 기본이라 설명드리고 초기세트 가격을 설명해 드렸는데 무소식임.

사준다고 했으니 사주긴하겠지만 욕 좀 먹을듯하네요.

그런데 SD카드는 대체 몇클래스인지 모르겠네요.

64GB 10클은 죄다 14000엔 넘어가던데.

스탠다드 + 64GB SD카드 조합을 쓰려고 했는데 그냥 프리미엄을 구입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