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아너 365개 이벤트를 기억하시나요?
대기번호 184번!
성공하였지요 ㅎㅎ
게임때문이 아니라 한정판에 들은 머리들(?)이 제 목표였기에
늦게오셔서 대기에 탈락하신 지인분께 게임은 넘겨드렸답니다.
들어보니 게임이 대전격투같은 거더라구요;;;
이렇게 멋진 걸 공짜로 얻었다는 게 너무 미안할 따름이여서 뭘 살까 고민을 엄청했습니다.
당시 관심가는 게임이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과 니노쿠니였는데
샤이닝은 DL로 이미 샀기에 니노쿠니를 사기로 결심!
의외로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이럴 때 한 번 찍어보는 가족 샷 ㅋㅋ
사실 1편은 해보지 않았는데 밀봉으로 둘까말따 하다 걍 뜯어버렸습니다.
언젠가 하겠죠 ㅋㅋㅋ(나왔다 언젠가병 ㅋㅋㅋㅋ)
요튼 2를 하다보니 너무 재미져서 찾아보니 한정판 구성이 좋더라고여
다행히 독일아마존에서 킹스에디션을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입체북
메이킹블루레이와 엽서
처음보는 레코드판(ㅋㅋㅋ)
아트북
아트북 구성 빵빵
새 상품을 주문했는데 찢겨 있는 상황 무엇;;;;
나의 사랑 스틸북 ㅋㅋ
크흣 ㅠㅠ
이 킹스에디션을 사게 한 가장 큰 이유는 이 오르골이였는데
피규어퀄은 정말 아니더군요 ㅠㅠ
오르골소리와 케이스가 이뻐서 봐준다 OTL
정발도 있고 해서 유럽판게임과 시즌패스는 단골매장에 팔았습니다.
포아너 이벤트로 니노쿠니 샀다 유럽한정판까지 파생하다보니
과연 포아너를 이벤트로 얻은게 맞는지 의구심도 드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