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오기전까지의 설레임이 너무 황홀함. 상상파판 이제 안해도 된다능.
드볼카도 그렇고 파판도 찾아보니 아재를 노리는 감성자극 광고를 찍은게 있었다능
그래 이게임을 우리 모두가 했었지. -,.ㅠ
파판 나오던 그시절 돈없어.. 통크게 학원비 일부를 빼먹고 목숨 걸어 가면서 게임하던 시기였다능.
빼먹은 몇만원 마음 한켠 무거운채 용던 가면.. 그때 당시는 게임샵도 많고 구경할것도 많아서 용던이 꿈의 놀이파크 였었다능
가게 유리벽TV에 게임 틀어놨는데 이가게 저가게 옮겨가며 구경하는것도 참 재밌었다능.
공략집도 못구해서 일어도 모르는데 맵 올 스캔하며 선택지 다 선택해보고 일단 부딪히며 진행했었는데 참;;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