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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는 주부가 될 것인가.. (22)
2016/02/11 PM 11:35 |
현재 상황은.
- 잘 다니던 직장이 망하는 바람에 집에서 한달동안 4살짜리 아들을 키우고 있음
원래 육아에 관심이 많고 요리도 곧잘 하는 편이라 문제가 별로 없음.
- 아내는 박봉이지만, 곧 3월이 되면 장모님에게 미용실을 이어 받을 가능성이 있음. 그러면 수입은 최소 2배 증가.
- 집은 아버지 명의로 된 34평짜리 4억정도 되는 아파트에서 사는 중. 집 걱정도 사실 없음.
어젠가 장난으로 "나 주부할까?" 이랬더니 "여보는 잘 할거 같아. 마음 정한거 아니었어?" 이러더라구요.
............
혼란스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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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모교에 담배피러갑니다. (10)
2016/01/23 AM 01:37 |
일이 안풀릴때마다
제 모교인 인천전문대 차 끌고가서
담배 한대 피고 오는게 습관인데..
32살...이번이 4번째 담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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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타미야매장만 온라인가격 동일
나머지는 비싸서...ㅜㅜ
그다지 볼건없구요...
바로 뒷쪽엔 큰 롯데마트 있는데 장난감매장 꽤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