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권은 내가권으로 몸안으로부터 호흡의 인식을 시작으로 신체 내부 장기의 이완을 통해 신체의 중심을 감지하고 그 중심을 통한 자연스러운 반응을 의에 담아 움직이는걸 기본으로 한다.
가장 기본 수련 방법인 참장을 하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상온의 물한컵 마시고
한시간 전후로 수련한지 약 한달정도 되었다.
우선 호흡이 들이쉬고 내쉼에 있어서 배안의 내장의 경직됨이나 긴장이 거의 없게 되었다. 그로인해 2016년 8월부터 2018년 8월까지 2년간의 규칙적이지 못한 수면과 식사 불편한 잠자리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과 더부룩함 불쾌감이 말끔하게 없어지고 정말 속편하다는 말이 딱 맞는 상태가 되었다.
따로 스트레칭이나 몸풀기는 하지 않지만 몸 전체가
참장하기전보다 많이 유연해져 주먹을 쥐고도 무릎을 핀 상태로 손이 바닥에 닿고 그렇게 1분정도 있어도 근육에 작열감에 의한 스트레스가 없는 다소 이전과는 다른 생소하지만 더 편안한 느낌이다.
현재 부산에 거주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태극권을 하려고 하며
하면서 느낀점이나 생각 변화등을 공유해볼 생각입니다.
스트레스와 피로감의 해결에 많은 효과를 보고 있고
그 외에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어
관심 있는 분들과 공유하며
수행에 보람과 즐거움과 유익함을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