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ㄹㄹ 파괴자로 유명해진 스트라이다 입니다....
하이브리드가 있긴 한데 곧 처분할거고
뒤에 있는 로드는 마실용으로 어디 정차해두기 부적합해서 협소한 공간에 같이 놔둘 접이식 미니벨로 알아보다보니 요놈이 눈에 들어왔네요
싼가격에 잘 올라와서 어제 인천끝에서 서울 끝까지 직거래 왕복했습니다 ㅋㅋ
이놈하곤 악연이 있는지 세번째 거래만에 성사되었습니다
첫번째는 거래하기전날 갑자기 아이가 출산했다고 빵구
두번째는 아까 올린 글 중고나라론...
그리고 세번째만에 거래되었네요
이런일들이 생기니 악에 받쳐서 꼭 사야겠더라구요 ㅋㅋㅋ
어제 굴려보니 생각보다 잘 나가서 놀랍다는거랑 접어서 들고다니는건 생각보다 엄청 불편하다는걸 느꼈네요
얼른 날씨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