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 에몬다 alr5가 너무 이뻐서 알루로 가려고 했으나
물어보는 곳에 물량도 없고 들어와도 최소 11월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때까지 참아가면서 살 정도의 물건은 아닌거 같고 이쁜거 보고 사는건데 다른색 사기도 뭐해서 포기하고
결국 국산 가성비 첼로 케인으로 갑니다.....ㅠㅠ
못생겨서 패스했으나 메트블랙은 그냥저냥 괜찮은거 같길래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매장 하나에 예약 잡아놓고 기다리는 중이네요
카본 자전거는 토크도 조여줘야하고 따로 관리할게 보이던데
토크렌치랑 카본구리스?도 같이 구매해야 하나요??
얘네들 역할이 정확하게 뭔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필요한게 토크렌치..
카본구리스는 필수는 아닙니다.
카본프레임에 카본 싯포를 연결할때 적정토크로 조였는데도
흘러내리면 카본구리스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