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전등이 어두침침해져서 형광등 갈려고 모델을 보니까 대충 10년정도 지났네요.
이것도 원래 샀을때 LED라고 해서 싸게 잘샀다고 했는데
막상 도착하고 보니까 형광등같이 생겨서 형광등처럼 생긴 LED인가 했던건데.
딱 10년만에 죽는거보면 형광등이 맞나봅니다.
어쨋거나 형광등 갈려고 보니 전구를 2개 갈아야 하는데 한개당 4천엔이나 하네요.
10년전에 본체는 8천엔에 샀는데 형광등만 봐도 가격이 비싼데다가 구매 평가가
별두개에 1년만에 사망했다 하는것과
중고품이 도착했다 라는게 있어서 사기가 꺼려져서
가까운 전자양판점가서 살려고 했는데
판매 순위를 아마존에 검색해 보니
LED 조명이 타임세일로 3000엔미만에 파는게 나왔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걸 지르는걸로
그래서 오늘도 또 아마존 매상 올려주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