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쯤에 자전거 타고 가다 차에 치였는데.
변호사 선임하고. 사건 기다리다가 이제서야 끝났습니다.
끝날때까지 거의 6개월 이상 걸렸네요.
원래 변호사 선임자체가 필요없는 정도의 사건인데
상대방이 상식이 없는 사람이여서 뭐 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평소에 아껴쓰던걸 변호사 수임료만 내고 끝났내요.
생각보단 변호사 비용이 적게 나왔습니다.
최신사양 PC한대 맞출정도 ㅠㅠ
사고 비율은 1:9 인데. 자전거 1 자동차 9
자동차가 대파된걸로 ㅋㅋ
개인 보험회사에서도 위로금은 받을수 있는것 같은데 그것도 일이네요.
얼마나 나올지도 애매하고
지금 같은 시기에 병원서 진단서를 다시 받아와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좀 생각해봐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