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써보기나 하고 다들 이런 저런 말 하는건가 싶은데
자기가 참여하지 못하는 방에만 가놓고 억울하다 하는 것도 좀 웃긴듯?
소위 잘났다는 사람들 방에 가서 거기 못꼈다고 불평하면 그게 뭐 정당한 불평인가..?
노홍철 만드는 방에 많으면 6천명 풀방되는데..
거기서 말하고 싶다고 손 들었는데 말 안시켜주면 노홍철 나쁜놈 되는거임?
자기랑 비슷한 사람들 or 여러 사람들과의 생각 공유 하기에 최적의 어플이라 생각하는데
듣기만 하고 말 못한다고.. 말 안시켜준다고 쓰레기 앱 취급하는게 진짜 꼴사납네
어중이 떠중이 연예인이 방 만들어서 갑질하는거도 종종 보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방은 그런 용도가 아닌데 몰라도 한참 모르고 아는 척 하는거 진짜 ㅎㅎ
초대 시스템에서 오는 로열티 있는 유저라는 소속감, 차별에서 오는 우월감이 주는 만족감과 인스턴트식 음성대화가 서비스의 포인트라고 생각되는데 현재 서비스 구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음성기반의 쌍방형 스트리밍 서비스, 일종의 오픈 팟캐스트, 라디오방송화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민감하게 반응할것도 없고, 그렇다고 고평가 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메이저 메신저 서비스에서는 쉽게 추가 가능한 단순한 기능구조라서 정말 트렌드를 선도하는 서비스라면 대부분의 메신저들이 기능을 지원하면서 클럽하우스의 유저파이는 금방 분산될게 뻔해서요.
지금 구조는 마땅한 bm도 없고 초대장을 유료로 사고파는것도 사람이 모여야 운영이 가능한 서비스 특징 상 지금 구조를 유지하면 롱런은 어려울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