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일로 바쁜 1년이었는데 그 와중에도 다양한 기법을 실험했었던 한 해였네요.
폰 그림이 많고(2, 4, 6월), 셀식 채색법과 일반적인 색 쪼개는 채색법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고민했던 흔적이 보입니다.
또 풍부한 빛을 표현하는데 재미를 들려서 극단적으로 밝거나 어둡거나, 특히 역광을 표현하는데 노력했네요.
내년엔 더 나은 그림 실력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모든 그림쟁이 여러분들도 새해엔 일취월장 하여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실 수 있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