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으응으응ㅁ므므므므므

만화는 플래시에서 끄적끄적 슥슥 그린다고 그렸는데. (만화는 누르시면 커져요)

아무리 끄적끄적 슥슥이라도 정성이 안들어가면 안대는구나 느끼면서 정성을 들였지요.

밑에 총들고 있는 라임과 손들고 있는 오렌지는 부모님과 함께 장보러 갔을때 짬짬히 서서 그린그림.

그릴땐 맘에 들었었는데, 그려놓고 보니 영 앉아서 집중 하고 바로 그려냈을때보다 엉성한게 좀 보여서

씁쓸... 합니다.

가볍게 좀 생각없이 그냥 타이밍 감 잡아보려고 끄적끄적.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