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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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잡담] 참 언제부터인지 하는 일이 영~ 회의감이 드네요 (2) 2021/12/20 AM 11:17

직장다니면서 이랬던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여러가지 회의감도 들고, 계속 해야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하네요. 한 회사에서 오래 다닌 것도 있지만 그래서인지 아니면 피곤한 인간관계인지 아니면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은 내 자신이 문제인지 그냥 피곤한 요즘입니다 ㅠㅠ 에혀 ㅠ 제 자신을 탓해야겠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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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할때명심할것    친구신청

저랑 비슷하시네요 근대 그냥 돈 마니줘서 다니는중이긴한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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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그러셨군요 ㅠㅠ 저도 식구도 있고 해서 그렇긴 한데 또 중간에 빠져버리면 당장 올 사람도 없고 참 딜레마네요 ... 좀 더 힘을 내 보던가 아님 다른 일을 찾아보던가 해야겠네요 크헣 암살님도 힘내셔요 ㅠ
[끄적끄적 ...잡담] 이제 슬슬 봄이 오나봐요~ (4) 2021/03/03 PM 03:21

봄이 오나보네요. 날도 좋고... 이러다가 갑자기 또 추워질지 모르지만.. 암튼 그러서 그런지 몸도 나른하고 졸립기만 하고 회사 일도 다 귀찮고 그냥 푹 쉬었으면 하는...뭐 이건 늘 그랬지만 요즘 특히 더 그러네요 ㅎㅎ 갱년기인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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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헬턴트    친구신청

삐빅 정상입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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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칼님 말씀감사합니다. 저는 정상이었던걸로 ㅋㅋㅋㅋ

홍철오니    친구신청

봄인걸 실감했습니다 회사에 말벌이 출현해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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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말벌이 !! 벌써 벌도 생기고 진짜 봄인가 봐요..전 야구때문에 봄을 기다렸지만 어쨌든 좋네요 ㅎㅎ
[끄적끄적 ...잡담] 치과에서 신경치료 하다가 영혼이 가출당함... (18) 2021/02/25 PM 09:57

와... 그전에도 몇 번 신경치료 했었지만 오늘 신경치료 하다가 마취를 하긴 했는데 신경이 노출되어 있다고해서 무방비로 신경제거하다가 영혼이 가출할뻔-0- 했네요. 의사쎔이 긴급히 마취다시 해주시긴했는데 와 진짜.... 치과는 너무 무서워요 아직도 @@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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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챠    친구신청

진짜 리뷰 평가좋은곳 가야해요.
어정쩡한곳 가면 지옥을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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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잘 해주셨는데 오늘은 와 ... ㅠㅠ 암튼 그저 마무리 된 것에 안도를 합니다 ㅠㅠ

하이홍    친구신청

전 어금니가 썩어서 뽑으러 갔는데
너무 썩어서 마취를 아무리 해도 안된다고 생으로 뽑았어요...
그거도 뽑다 뿌리가 부셔져서 7개조각을 하나하나 뽑는데
의사가 제가 한 3초 기절했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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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ㅠㅠ 하이홍님 정말 고생하셨을 듯 -0- 기절까지 헑 역시 치과는 너무 무서워요 ㅠ

그랑카인    친구신청

마취가 잘못되었거나 덜 되었나보네요.
이빨 다 썩어 깨진 상태로 가서 했는데도 마취 후엔 치료 중 통증은 없던데..
여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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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취를 하긴 했는데 미처 안된 곳을 그냥 신경치료하니 몸이 저절로 웨이브가 요동쳤네요 ㅎㅎ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칼 헬턴트    친구신청

아 치과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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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또 가야하는데 ㅠㅠ 치과는 매번 적응이 안되네요 ㅠ

따마    친구신청

보통은 마취 대박해서 아무런 느낌도 없는데...신경치료하는데 그걸 느꼈다면...애도...

최고의인생    친구신청

네 보통 마취하고 신경치료전에 액체로 된 약도 뿌려주고 해서 괜찮았는데 오늘은 미처 마취가 안된 부분을 ;;; 잠시 정신이 가출했었습니다 ㅎㅎㅎ

루리웹-82316302    친구신청

충치가 너무 심해서 감염정도에 따라 마취가 잘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가끔 항생제 일주일 장더 복용 하고 다시 하는것도 방법중 하나입니다.

최고의인생    친구신청

엇 그렇군요.. 암튼 다시 빠르게 마취하고 1차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에는 잘 되겠죠 ㅎㅎㅎㅎ

루리웹-82316302    친구신청

1차때 가의 모든 신경 다 처리 하셨을겁니다. 2차는 거진 통증 없을겁니다.

최고의인생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용기가 나네요 ㅎㅎㅎㅎ!!

블러드쏘냐    친구신청

치과유튜버 왈...대부분의 환자들은 신경치료할때 큰고통을 느끼지 않지만 몇몇을 고통이 심하다고 하던

의사실력도 있겠지만 환자상태에 따라 다른것도 있어서 복불복이라고...;;

최고의인생    친구신청

엇 그런게 있군요... 전에는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좀 고통이 ㅠㅠ

귀찮은 것    친구신청

저도 어느날 갑자기 이 아파서 치과 가서 검사 했더니 없는 줄 알던 사랑니가 있어서 신경치료 하고 남자 답게 한번에 사랑니
까지 두개 뽑았는데 몇년만에 너무 아파서 한 이틀 울었습니다 ㅋㅋㅋ 치과 너무 무섭습니다

최고의인생    친구신청

이런 정말 고생하셨네요 글로만 봐도 아픔이 느껴질것만 같은 ㅠㅠ ㅎㅎㅎㅎㅎ
[끄적끄적 ...잡담] 사는게 무엇인지... (0) 2021/02/23 AM 11:26

이무송님의 노래 한구절 같지만...ㅎㅎ 사실 사는게 무엇인지 인간관계란 무엇인지 특히나 요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멀리서보면 아름다운 것 같지만, 가까이에서보면 슬픈 것 같습니다. 

어제 옳았다고 생각한 것이 오늘은 틀리기도 하고, 에이 이건 아니야 라고 했던게 내일가서는 어? 이렇게 맞아가네 라고 생각도 들고요... 참 알 수 없는 인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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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잡담] 새해 맞이 걷기!! (0) 2021/02/16 PM 12:55

블로그에 적었던 글이고 평소 걷기를 좋아해서 틈틈히 걷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기분 전환겸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코로나 시국이니 마스크 잘 착용하시고 사람많은 곳은 피해 걸으시면 건강도 좋고 기분 전환에도 많이 도움 되실거에요~

길어서 링크만 전해 봅니다. 다음에는 여기에도 꼭 올려야겠어요.

 

1. 월곶~ 안산 중앙역까지 16.1km!! 

https://blog.naver.com/cysonic/222216721795

 

2.월곶~ 인천 가족 공원 15km+

https://blog.naver.com/cysonic/222236469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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