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했지만 상당히 단순하고 유치한 예상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하나는 그들의 더러운 투쟁이 승리할 경우입니다.
정말 승리하여 그들이 기득권이 되고 남성들의 인권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 할 경우
위로는 질투에 의한 기득권 여성들 사이의 내분에 의한 자멸, 밑으로는 자신의 남편과 아들이 당하는 불합리한 대우에 대한 기혼 여성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어디로 가건 남녀는 서로 연결돼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의 성별만 피해를 입는다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다음은 위와 같은 상황이 오기 전에 이미 국민정서가 극단적 페미니즘의 파괴적 행위에 피로감을 느끼고 등을 돌리는 상황입니다.
지금 단순히 언론과 정치권에서 페미를 옹호하거나 차마 건들지를 못하고 있지요.
사회적 약자를 신경써야 한다는 사회적 도덕심이 여성들에 대한 맹렬한 비난을 차마 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하는 짓은 마음에 안들지만, 저것 욕하면 내가 쪼잔하고 나쁜 놈 된다라는 정서 말이지요.
물론 아시다시피 정지권에선 지지율 떡락을 우려하는 것이 크리라고 봅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우매한 개돼지들도 아니고 도를 넘어서는 발광을 어디까지나 용인해 주지는 않을것입니다.
남성이건 여성이건 어느 한 뱡향으로만 극단적으로 치닫는다면 피해는 결국 남녀 모두에게 돌아갈것임을 모르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니 돌아갈 것을 예측하지 못하더라도 괴멸적인 피해정도 입어주면 최소한 그땐 정신 차리겠죠.
국민 정서가 등을 돌린다면 정치권 또한 그에 맞춰 움직일 수밖에 없겠지요.
그런고로 그들의 극단적인 행동은 스스로들에게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는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그 과정이 고통스럽겠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거죠.
하지만 어찌됐건 어떤 방식으로건간에 일단 여권이 한번 크게 신장되고 나면 후에 반발을 산다 하더라도 완벽하게 후퇴하진 않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회에 나쁘게만 작용하지는 않겠죠.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성범죄들이 줄어드는 효과정도는 가져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재주가 딸리고 생각도 짧아서 제대로 마무리조차 짓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