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은 한숨부터

하 거의1년 만에 나온거 같은데 본편 진행이 아니라 과거편이니

14권 마지막을 그렇게 끝내서 궁금하게 만들고 너무하내요.

15권은 야코우편이 였습니다. 덕분에 콘 히샤마루 비중이 매우 많은건 좋았어요.

사실 과거편이라 여기서 시간 끌기냐 했는데 읽기 시작하니 무섭게 빠져들어서 과거이야기도 재밌었내요.

그래도 빨리 본편이야기를 보고 싶은건 어쩔 수가 없었지만요.

더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말하기 시작하면 스포될 부분이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

그럼 다음권을 기다리며

이 책은 제목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전개가 상당히 재미있던 7권입니다.

7권 내용은 아니지만 라노벨이나 만화등에 왕따관련 내용들은 많이 나오지만 해결방법은 정말로 힘든거 같내요.

내심 나도 당하지 않을까 두려워 자기도 모르게 아니 어쩔 수 없게 돕거나 방치하는 주위시람들

도와주려고 하지만 결국 포기하거나 같이 왕따가 되는 환경

사실 학교뿐 아니라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에도 일어나고 있긴 합니다

마음은 꼭 저래야하나 하지만 도와줄 방법도 모르겠더군요

그래도 나는 평범하게 지내자 정도 말고는

우울한 글이 되어 버렸내요

분위기를 바꿔 7권 연극 마지막 부분은 정말로 유쾌했습니다

매권 읽을 때마다 애들이 과연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밀린 책들을 하나 하나 읽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작년에 10권으로 완결이 난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 1권 남았내요.

작품에 전체적인 평점을 주자면 10점 만점에 7.5점 정도

판타지세계관에 성장형 주인공 늘어지지 않는 전개속도

무난히 재밌게 읽을 수 있는거 같내요.

아 일러는 너무 이쁩니다. +0.5 줘야하나요!!!!!

각 권 표지를 장식하는 여자 캐릭터들이 매력적 입니다.

카페 이벤트 태피스트리가 너무 갖고 싶어서 작성해요.

올해 운을 여기에 다 써도 좋으니 제발 당첨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