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내나가면서 눈에 고스트 메신저가 보이길래 덥썩 집어왔습니다.
보아하니 일반판하고 초회한정판 비스무리한게 있어보이는데
초회한정판이 묵직해보이길래 요걸로 집어왔습니다.
참고로 일반판은 강림이 얼굴일러스트가 그려저있습니다.
대용물은 왼쪽부터 이미지자료 DVD본편 그리고 웬지 고급스러워보이는 검정봉투안에 들어있는 4장의 포스트카드
두께는 에반게리온 극장판서랑 비슷하고 파보다는 두껍네요.
본편 분량은 36분 정도되는데 OVA1화로 적절하게 스토리를 집어넣어준것같아 재미있게보았습니다.
퀄리티도 2D하고 3D를 잘 섞어서 사용했습니다.
뭐 굳이 흠을 잡으라고한다면 잡을수는 있겠지만 별로 그럴정도 문제는 아니라 넘어가겠습니다.
그저 걱정인건 이게 OVA라서 잘 팔려야 이익이 생기는데 과연 그게 잘될지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