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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외장하드를 넣었는데 연결 안되는 이유를 찾았다. (0) 2017/10/15 PM 08:17

kcppayplugin.exe

 

이거다. 

 

진짜 1도 쓸모도 없다.

 

어디서 언제 깔린지 모르지만 페이라 써진거 보니 결제할때 쓰는건가 보다.

 

프로세스에서 이딴건 본적도 없어 하면서 1000kb나 차지하길레 지웠더니 하드 연결할떄 뜨는 그 창이 떴다.

 

이거 찾을려고 내 아까운 20분 버린거 생각하면 정말 기분이 짜증난다.

 

쉽...언인스톨도 못찾아서 걍 파일 통으로 지웠다..

 

엄청 짜증나는 멍같은 프로그램...

 

윈도우 서비스에도 혹시 있나 찾으러 가야지

 

 

+)KCPTOTALPLUGIN 있는데 안지워진다 정말 뭥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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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청래의원이 나왔던 '썰전'을 보다. (2) 2017/01/25 PM 10:58

 

"정의"


 

 

 

정청래 의원님이 지금 국민이 바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거리의 촛불은 청와대를 불로서, 빛으로서 정화(淨化)하려 하고있지만 끝이 나려면 오랜 시간이 걸려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반기문 전 총장이 대선 출마를 피력하고 있고 현재 여러매체에서 가장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썰전을 보며 반기문 전 총장에게 느낀점은 무리에서 원정나간 늑대가 다시 제 품으로 돌아와 우두머리를 자처하려한다는 것입니다.

 

푸르지만 넓고 어두운 숲에서 사람을 습격하는 이 늑대들을 잡으려면 빛과 늑대에 맞서 싸울 용기를 가진 사람을 모아서 잡아야 합니다.

 

 

지금, 어두운 거리의 빛이 있습니다.

 

 

그들은 무서워 합니다. 

 

하지만 지금 늑대가 사라지길 바라는 일념으로 늑대를 잡을 준비를 하는 사람들을 부족한 손이나마 도우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늑대를 찾는 사람들의 앞길을 밝히며 자신의 불빛 앞에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늑대를 전부 잡아보자고 의견을 피력(披歷)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무기도 없었고 방어구도 없었지만 모두 힘을 합쳐서 늑대를 잡아보자고 연설대에 올라 하루종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설을 했습니다.

 

이 일은 다른 마을에서도 유명한 이야기가 되었죠.

 

사람들은 동의를 했지만 늑대가 무서워서 피하고 오히려 근처에 있던 고약한 늙은 늑대사냥꾼이 먹이감이 사라질까 유언비어와 온갓 구설수를 

 

퍼트리며 '저 사람은 해로운 사람이다"라고 단정을 짓게 하여 사람들을 돌아가게 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사람들이 오지 않을 것을 알고 또한 어디선가 늑대의 습격을 받아 집에서 멍하니 쉬고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 푸르던 숲에서 불이 나고 있습니다.

 

어둠을 만들어주던 숲이 타버렸으니 지금이 절호의 기회임을 연설대에서 의견을 말하던 사람은 압니다.

 

기회가 왔으니 또다시 거리에서 연설을 하겠지요. 허나 그는 숲으로 갈 수 있는 길을 모릅니다.


 

현재, 그러기위해선 숲으로 이끌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그 사람을 뽑는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늑대사냥꾼도 훼방을 놓기 위해 지인을 보냈다고 하네요.

 

숲을 정화시키고 사람이 살수 있는곳으로 만들지, 아니면 나무를 다시 많이 심기만해서 더 어두워질지는 모르는 일이지요.

 

저는 불빛만 밝히고 있지만 하루 빨리 늑대를 잡을 수 있기를 이 불빛에 기원하겠습니다.

 

 

*정청래의원님은 늑대를 잡자고 필리버스터로 의견을 피력하던사람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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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친구신청

청래의원 팟캐스트를 자주봐서 그런지 전부 이제까지 했던말에
재탕이더군요 ㅋㅋ
그래도 썰전을 시청률높은 프로라 이번계기에 국민들한테
제대로 어필 한거같습니다 ㅎ

라켠    친구신청

너무 비유가 많아서 무슨 말인지 알아먹기가 힘드네요.
[기타] 우울하다... (3) 2016/09/30 PM 11:58
어제 어머님에게 욕을 먹은뒤로부터 우울증이 재발한다..

 

내성적이라서 그렇게 말은 안하고 다니고

 

어머님은 대화내용이 항상

'공부를 열심히 해서 졸업은 해야 인간은 된다'

'다른녀석은 이미 좋은 직장 다닌다더라'

'너 한번 공무원 지원해봐라'

단 3가지로만 시작한다.

 

다른 이야기라면 그냥저냥 이야기라도 하면서 말이라도 하는데 저것만 말을하니 

히키코모리처럼 사는 나에겐 저것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대답할 거리가 없다.

 

근데 문제는 할 말이 없어서 입을 꽉 다물고 있으면 말 안한다고 엄청 화를 내다가 3시간동안 침묵의 대치상태를 유지..나 성인맞나....ㅠㅠ

 

진짜 피해망상이 있는지 이사람이 위해를 가하지 않을까 무서워서 직접 대화도 못하는 나다....특히 아는사람일수록... 

그래선지 게임에 더욱 열중한거 같고..그러다 욕처먹고 위 대화가 나오고..무한반복.....


 

막 중고등학교땐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 다른건 필요없다' 해서 친구도 필요없이 부모님이 다니라는 학원 다니고 친구따윈 연연하지 않고 재미가 없는 공부만 했던것 같다. 음....쓸쓸했다.


막상 대학오니까 대학에서 가르켜주는게 뭔소리인지 모르겠는데 일정도 관심이 없어서 몰랐다. 

그저 고등학생처럼 다니면 되겠지 하며 다녔는데 막상 그게 아니니까 1차 멘붕.

 

군대를 갔다 오고 나서야 대학생활 정보를 알려면 동기랑 친해야 된다는 사실에 대학에서 혼자 놀던 나는 2차 멘붕.

 

 

글고 어제 욕처먹고 오늘 쉬는날이라 늦게 눈을 뜨고 멍하니 앉아서 내방을 둘러보는데 서랍장에 내 물건이 아닌 가족들의 물품들로 가득차 있다는 사실에 '난 왜 여기있지, 마치 다른집에 잠깐 들러서 서고에서 자는거 같아, 마치 모노가타리시리즈 하네카와 츠바사처럼' 란 기분이 들어 멘붕이 왔다.

 

헛소리가 많네....ㅜㅜ


뭐 주저리 주저리 쓴거 같은데 어쨋든 불만점이 뭐냐면

1.아무말 안하다가 겨우 소리내서 하고싶다 하면 내가 진짜 해보고싶은건데 거부부터 당하는것

2.대화내용이 대화를 하고싶은건지 명령을 하고싶은건지 분간이 안감.

 

뭐..그렇다고요..울적한 아조씨는 내일 피방이나 가겠습니당.....아...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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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년 아토믹바주카    친구신청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어머니가 과하시단 생각이 드네요

서태지9    친구신청

ㅜㅜ람

연다빈    친구신청

인생 독고다이임.

대학생활? 아싸로 쭉 4년동안 다니면서 장학금 받고 싶을땐 공부해서 받고, 알바도 하고

이쁜 누나들도 잘만 꼬시고 다녔음. 대학동기놈들 중에서 지금까지 연락하는 애는 단 두명 뿐임...
(심지어 같은 과도 아님. 그냥 1학년 때, 기숙사 친구 둘)

집에서 내가 있을 곳이 없다고 느낄 땐 독립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학생이라면 아쉬운대로 자취라던지

사람 살 곳은 못되지만 뭐 고시원 한달 정도도 인생경험이다 하고 나가 사는것도 괜찮아요.

내 인생 내가 사는거지 누가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또 사람을 좀 신뢰(?) 하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아니면 저처럼 은혜든 원수든 받은건 배로 돌려주는 마인드로 사시던지요...그럼 그렇게 사람 안무서워요. 뒷통수 치면 똑같이 해주면 그만이라
[기타] 백금마스에서 바랬던것 (0) 2016/08/26 PM 03:10

majitensi.png

 

언제까지나 나의 영원한 아이돌 유키호와 함께 영업을 하면서 그녀의 모습을 보며 살고 싶었다.

 

 

 

 

 

 

백금마스 실황 플레이 방송을 본 현재

 

이게 아닌데.jpg

....으흑흑......반남 X자식....

비쥬얼은 내 심장을 찌르고 플레이 영상은 심장에 말뚝으로 찌르는구나

그저 유키호를 보고싶은 마음으로 플스와 엑박을 지르고 아이마스머신으로 돌렸건만 반남이 나에게 ㄸ을줬어....X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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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앱게임 지겨워하지마 은근 재미있다. (0) 2016/07/25 AM 07:20

본격 하드코어 파밍게임.

 

자동사냥 시대에 업적게이에게 흥미를 주는 인디게임입니다.

 

보석하고 업적은 언젠가 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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