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위프트...
가난한 라이더라 ANT+ 속도계 따윈 없는 저에겐 그림에 떡이였죠..
그런데 최근 블루투스 센서도 인식 가능한 패치가 되었다는 소식에 한번 셋팅 해봤습니다.
어렵사리 연결하고 한 20분간 타본 소감은...
이거 평로라로 타면 아무 의미가 없네요^^;
케이던스는 센서 값을 그대로 읽어들이는데 속도는 그렇지가 않네요.
아무래도 파워를 측정하여 속도로 환산하는 모양인데...
이러면 고정로라와 연동이 되야되는 것 같습니다..
좀 검색해보니 평로라로 타면 치트플레이라는 이야기도 좀 있고..
아쉽네요. 재미있는데 장비가 부족하네요.
그냥 겨울에 가끔 탈떄 켜보는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 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