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NCR2017 스파5대회를 보며 느낀점......
크게는 세가지
1. 미국이 강세~~
2. 요즘은 카린, 이부키, 네칼리, 가일이 대세구나....
3. 류 참가자가 안보인다.....ㅠ.ㅠ
캐릭터 별로는
이부키: 시안이 팡에서 이부키로 갈아탄다음, 모모치나, 만 등 상위 랭커가 이부키를 다루게 되고, 좋은 성적거두는거 보아서
이부키 성능 재조명.....정, 역심리가 굉장히 까다로움(고수들도 당하는 구나~~~~)
카린:우승캐릭터이기도 하고 지금까지 계속 상위티어 캐릭이었지만 역시 좋구나~(강제연결에 가까운 연속기~~)
특히 기본 강발같은 경우는 조금 너프가 필요하다고 느낄정도...서서 강발이나, 앉아서 강발 모두 가드 되어도 반격 당할 확률이 적으니
일단 막 지르고 보는 경향~(카운터도 잘터지고...)
네칼리:무난히 시즌 안타고 강한 캐릭터.....역시 짠손 대공 후 커잡이나 무릎 심리는 상당히 피곤함.
가일:커맨드기가 2개만 갖고도 저렇게 까지 강하구나~~~~(소닉붐, 썸머솔트), 거기다 좋은 기본기 조합으로 토나오는 전략이가능...
상성으로 답안나오는 캐릭터 다수~~
인상적인 선수별로는
너클두:정말 안정적으로 강하다.(역시 가일이랑 상성이 무지 좋아 보임.) 매너 좋다.
펑크: 적당한 도발자체는 재미의 요소일수도 있지만 조금지나쳐서 보는이로하여금 불쾌감을 준다.
하지만 지나친 도발 자체가 상대방에게 심리적인 타격을 준다는면에서는 전략적으로는 우수할지도....
후도:정말 동체시력 하나는 끝내준다.확정 판단이 정말 칼~!~(너프된 미카로 쭉 상위랭크하는 비결. 어떤 캐릭 건들어도 잘할것 같음...)
정도...?
8강+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