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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말고 취미생활] 방금 용산 가서 조조 시빌워 보고 왔네요(스포 없음) (1) 2016/04/29 AM 10:15
야근하고 들어와서 자기 전에 급 당겨서 용산 예매하고 다녀왔습니다.

액션신은 합을 잘 짰더라고요. 아기자기하니.

중간에 약간 처지는 부분이 있긴 했지만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저는 배대슈 보다 시빌워 쪽이 더 재미있었네요.

PS : 블랙팬서는 멋있다. 아니 슈트 입은 것보다 배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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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H    친구신청

배우진짜 멋있더군요
[게임 말고 취미생활] [피규어]어제 친구에게 선물받은 시키나미 아스카 (2) 2015/12/28 PM 01:32

몇달 전 텔레그램에서 알터 시키나미 아스카 져지 버전 을 올리면서 예쁘지 않냐고 했었는데

그걸 기억했었는지 11월 신혼여행 후 일본 여행 다녀오면서 제 선물로 사왔다고 그러더군요.

신혼 초라 돈도 넉넉하지 않을텐데 참 고마웠습니다.

피규어 모으는 취미는 딱히 없어서 갖고 있는 피규어는 대학교 때 생일 선물로 받았던 알퀘이드 핑키가 전부였는데

하나 더 생겼네요.

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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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람    친구신청

좋은 친구분을 두셨네요

도 넛    친구신청

집들이 때 좋은 선물이라도 들고 가야겠어요 ㅎㅎ
[게임 말고 취미생활] [포켓몬]극장판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감상평(스포 없음) (0) 2015/01/15 PM 02:24
오늘 오전 시간이 조금 남아, 용산 롯데시네마에 가서 포켓몬스터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고 왔습니다.

개봉은 어제 14일부터 했는데, 보고 온 분들 평이 별로라서 크게 기대하지 않고 봤습니다.

극장판 직접 관람은 첫 극장판 뮤츠의 역습 이후로는 처음이라 생소했습니다. 물론 제 나이도 나이이니만큼 ㅎㅎ

예매 당시 좋은 자리(극장 가운데 약간 뒤편, CGV 등에서는 프라임 존 이라고도 부르더군요)가 있기에, 얼른 예매해놓고 보니, 영화 관람 때 어린이 관객들이 주변에 많아 시끄러우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히 좌우 2좌석이 비어있는 상태로 관람했습니다.

생각보다 어린이 관객들이 시끄러운 편도 아니었고요.

결론적으로, 괜찮은 애니메이션 이었습니다.

주인공인 디안시도 귀여웠고, 귀여웠습니다. 중요하니 두 번 강조합니다.

스토리 전개는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용두사미식으로 끝나 아쉬웠습니다만,
다음 극장판 광륜의 초마신 후파(가제)에서 마무리해줄지도?

신도림 디큐브 행사 때 달력을 2개 사면서 Yes24 예매권이 2장 생겨, 이번주 토요일 코엑스 메가박스에 가서 재관람할 예정입니다.
그 때는 조금 더 다른 시각으로 관람할 듯 하네요. 뒷배경이나 스쳐 지나가는 포켓몬들 관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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