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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보다가 나간 분 1명.
저의 양 옆에 두 사람 숙면.
개인취향은 다 다르기 나름이니,
제가 영화보면서 직접 겪었던 사실만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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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로도 잘 팔아 먹고 있으면서...
기체 참여만이라도 좀 안 되는 거냐?
아... 덴드로비움 마렵다.
일본애들도 열광하지 않나?
왜 건의를 안 넣을까나... DLC의 기체 참여만이라도 좀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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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레이션... 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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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에 가는 길에
신녀를 만나
비취빛 구슬 하나 물에 띄워
마음을 전하노니
구름속 초승달도
폭풍속의 눈발도
그 아름다움 가릴 수 없도다
폐월에 수화로다
닦음에 정성되어 예를 익혔고
잔물결에 구슬짚어 화답하니
그늘인 듯 그늘이 아니요
나는 듯 날지 않네
허나 사람과 신의 길은 다른 법
아름다운 날에 함께할수 없노니
신의 자취 강물속에 사라져
서러워 읊노라
갖은 신령들 모이라
와서 내 맘 전하라
병예여 바람 이제 거두라
천후여 물결 재우라
허나 사람과 신의 길이 다른 법
신의 자취 강물속에 감추어
사람과 신의 길은 다른 법
비록 사람과 신의 길이 달라도
다음 세상 언젠가 함께함 기약하니
천년의 소망 강물위에 띄우며
간절함 읊노라
허공에 읊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