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좀 잠잠한데 한동안 아이언맨 시리즈부터 토르, 캡틴 아메리카, 그린랜터까지 영화 기반에 대충 만든 게임들이 난립했었죠.
쓰레기 게임이라고 시원하게 까인게 대부분인데 전 이런 캐릭터 게임들이 꽤 좋더군요.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게임들이라 그런지, 아니면 제가 그냥 취향이 저질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쩐지 요새 다시 이런 게임들이 하고 싶어지는 때입니다.
이렇게 안 좋은지 알면서 즐기는걸 영미권에서는 "Guilty Pleasure"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우리나라서는 어떤 표현이 좋을까요. 쌈마이 정도?
그런 의미에서 아이언맨 2나 구해봐야지. 아이언맨 1도 꽤 재미있게 했으니 할만하겠지..?
새로나온 성투사성시 시리즈.
새로운 청동성의들이 나오는 신작인데 성의의 매력이 옛날 같지 않군요.
더 이상 성의들이 합체 분리가 안되는 구조로 보이는데 왜 그랬을까요.
그리고 성의도 이제 짊어질 필요 없이 그냥 보석 같은데서 소환하는게 아쉽군요.
커다란 네모난 상자 짊어지고 다니는게 마음에 들었는데.
양식 찾아보시고 자기 자소서에 내용 흐름 따라 가면 될꺼 같아요...
저는 구글링으로 잡아라 취업영어 라는 책 pdf 파일로 찾아서
참고 했었는데... 지금은 파일이 없네요...
한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