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11시에 일 끝나고 바로 내 차 타고 친구랑 같이 출발!
종합운동장까지 2시간 걸림 꽤 막혔음
어찌어찌 해서 1시에 도착. 해가 짱짱 내리찜 DM에 사람 많음 태양을 피하고 싶었으나 마음대로 안됨
그렇게 가지고 싶었던 보조배터리 눈 앞에서 SOLD OUT, 눈물을 머금고 보틀, L-휠러?, 야광봉 3개 삼
아직도 보조배터리 생각남 ㅂㄷㅂㄷ
출출해서 1층 KFC감 에어컨 틀었는데 문을 활짝 열어놓음 ㅂㄷㅂㄷ
포장해서 내 차에 얼른타서 에어컨 틀면서 먹음 시원하고 배가 불러서 잠 올뻔 했지만
4시에 줄을 서야한다는 친구말에 슬슬 감.
243번이라 줄이 여러갈래로 나뉘어짐 스탠드석 조쿠요.
6시에 콘서트장 입장, 준비시간이 좀 있어서 서서 기다리다가 체력보충을 위해 앉음
6시30분정도 시작함. 익룡 소리가 엄청 들림... 걸그룹 처음 봐서 흥분함 하악하악
콘서트 도중 윤보미님이랑 눈이 마주침 손 인사함 윤보미님이 날 보셨어!!!!!
시간 금방 감 ㅅㅂ.. 목 말라 죽을뻔 함 길가에 물을 팜 창렬가격 젠장할!
인천으로 오는 길은 막히지 않아서 금방 옴 집에와서 잠. 끝! |